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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우주 개발이 시작된 1960년대 이후 굉장히 많은 인공위성이 우주로 보내졌습니다. 최근에는 그 규모와 속도가 가속화되어, 향후 5년간 발사될 인공위성의 양이 과거 모든 인공위성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많이 쏘아 올리기만 한다면, 지속 가능한 우주개발이 가능할까요?
우주로테크의 이성문 대표는 우주 쓰레기 시장에 주목 했습니다. 인공위성의 제거를 위해 추가적인 발사가 필요했던 기존의 방법과는 달리, 쏘아 올리는 위성 안에 제품을 부착해 추가 발사 비용을 없앴습니다. 임무를 다한 인공위성 속 제품을 작동하게 하면 궤도를 바꿔 지상으로 떨어지게 되고, 대기 진입과 함께 불타버려 우주 쓰레기가 처리되는 솔루션 입니다.
인류의 지속 가능한 우주 개발 솔루션, 우주로테크의 이성문 대표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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