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SOVAC] 혁신적인 미래의 임팩트 유니콘을 꿈꾸다

사회적 가치에 진심인 기업들 2탄

혁신적인 미래의

임팩트 유니콘을 꿈꾸다

사회적 가치에 진심인 기업들을 찾아 나서는 SOVAC 사.진.기! 그 두 번째 주인공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기술 개발로 미래의 임팩트 유니콘을 꿈꾸는 ‘노을’과 ‘알리콘’입니다. SOVAC의 남자 조충현 MC가 두 기업의 일일 인턴이 되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사.진.기 2탄의 주인공은 경제적 이윤 창출뿐 아니라, 사회에 전파하는 영향력까지 함께 생각하는 기업들입니다. 비즈니스에 사회적 가치를 더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여 국제 보건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노을'과 효율적인 업무 환경으로 새로운 오피스 문화를 주도하는 '알리콘'을 만나봅니다.

노을(Noul)은 말라리아 진단 플랫폼 마이랩을 개발하여 아프리카 지역에 제공하는 소셜벤처입니다. 창업 7년만에 코스닥 상장을 실현하며 경제적 가치 창출은 물론, 전 세계 전염병 예방에 힘써왔습니다. 이윤만 추구하는 기업보다 더 탄탄한 수익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가치만 추구하는 기업보다 더 실질적인 임팩트를 발휘하는 것이 바로 노을이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노을이 개발한 마이랩은 별도의 확진 검사 없이 혈액 한 방울로 조기진단이 가능해 아프리카 말라리아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합니다. 현재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더 좋은 진단 플랫폼을 마련하고자 질병관리청과 손잡고 공동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를 감별하는 AI가 보다 스마트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입니다. 더 나아가, 혈액 분석부터 자궁경부암까지 진단의 확장성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조중현 MC와 함께 말라리아 카트리지 생산부터 질병관리청과의 공동연구까지 다양한 업무 현장을 탐방했습니다. 비즈니스적 가치 창출은 물론, 국제적 보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노을의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알리콘(Alicorn)은 전국 8호점의 집무실을 운영하는 오피스 브랜드 최초의 예비 사회적 기업입니다. 일하기 좋은 분산형 오피스를 제공하여 출퇴근 최소화로 인한 탄소 배출 감소부터 삶의 질 개선까지 스마트한 업무 환경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알리콘 직원들도 원격 근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환경 비용은 줄이는데 동참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 ‘사무실’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한 집무실은 회사를 출근하지 않고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출입자 관리는 물론, 조명과 온도, 습도, 그리고 음악까지 각 지점별 특색에 맞춰 원격으로 동시에 관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도 함께 운영하여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부터 아이디어 공유까지 더 큰 성장을 도모합니다.

알리콘의 일일인턴이 된 조충현 MC는 원격 근무와 집무실 방문을 통해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출퇴근 스트레스 없이 저녁이 있는 삶, 알리콘이 제시하는 새로운 오피스 문화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