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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꿈틀협동조합
최종 게시일:2022.08.22
꿈틀협동조합 꿈틀식품 대표 인터뷰
발달장애 아동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치료서비스를 받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은 1회에 5만원 이상의 치료비용을 내면서 월 평균 60만원 이상의 치료비용을 지출합니다. 우리 주변에 아동발달센터라는 곳에서 치료서비스를 받는데 이 치료서비스의 비용이 매우 높아서 발달장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됩니다. 발달장애 성인은 안정된 일자리를 가지기 어려워서 지속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발달장애 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이 됩니다. 발달장애인 가정은 우리 사회에서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가족이 해체되는 사회문제가 발생합니다.
수원화성 참기름,들기름 / 어린이 참기름,들기름
꿈틀협동조합은 발달장애 치료사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협동조합으로 시작되었으며 꿈틀아동발달센터 호매실점, 광교점, 동탄점을 운영중이며 광교점, 동탄점은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약을 통하여 임대료를 낮춰서 치료비용을 줄이는 모델로 치료실을 운영중이며 치료서비스의 비용을 더 낮추기 위해서 꿈틀식품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고용을 지속적으로 늘려서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고 식품가공제품(고춧가루,참기름,들기름) 생산 판매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이 수익을 치료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지원을 통하여 발달장애 아동의 가정에 치료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꿈틀식품 공장에서 장애인 고용을 통하여 장애인 가정의 돌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낮춰서 발달장애인의 아동기부터 성인기까지 생애주기 지원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를 통하여 발달장애인과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 아동에게 고품질 저비용 치료서비스 제공과 치료사들의 처우 개선을 통하여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아동기부터 성인기까지 연계될수 있는 생태계 구축으로 정부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의 치료비용과 일자리를 만드는 모델 구축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달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복지관만 이용하는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태계를 만들고 발달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 본 컨텐츠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정보 제공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SOVAC은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