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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플라스틱 셀룰로스 나노섬유 소재 개발
최종 게시일:2022.12.06
글로벌 친환경 소재기업, 두와이즈켐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매립되거나 소각, 방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소재의 필요성과 함께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셀룰로스를 연구하고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은 있으나 소재로 활용하는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두와이즈켐의 지속가능한 천연 섬유 소재
두와이즈켐의 셀룰로스 나노섬유는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해도 물성의 저하가 없으며 매립 시 자연분해가 가능한 소재 입니다. 두와이즈켐은 인체에 무해한 무기물을 셀룰로스 나노섬유에 코팅하는 표면개질 공정을 개발하여 제품의 변색 문제와 낮은 상용성 문제점들을 해결했습니다.
현재 파일럿 설비로 제조한 샘플을 마케팅 전문가와 연계하여 자동차 소재 및 전자재, 플라스틱 컴파운딩 업체 등에 유·무상 제공 중입니다. 더불어 기타 전열교환기용 소재, 화장품, 기능성 코딩 등 여러 분야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수요처 발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와이즈켐에서 개발한 소재 샘플은 자동차, 가전 기업들에게 제공 및 판매하여 활발하게 제품 적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가장 수요가 많은 고분자 복합 소재를 국내 기업에 공급하기 위해 2025년까지 20톤 규모의 양산 설비를 갖추어 나가고자 합니다. 더불어 친환경 소재의 수요가 높은 유럽과 미주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을 확대해 나가며 친환경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 본 컨텐츠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정보 제공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SOVAC은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