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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을 위한 열분해 기술
최종 게시일:2022.09.14
이피에스의 유기성 폐기물 연속 열분해 기술
온실가스 문제는 유기성폐기물의 자원화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유기성폐기물은 인류의 생활에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폐기물입니다. 기존에는 유기성폐기물을 전통적 자원화 방식인 건조연료(SRF), 비료, 사료 등으로 활용해왔으나 석탄화력발전 감축, 농촌 도시화 및 고령화, 돼지열병(ASF) 등으로 수요가 감소하여 폐기물 처리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성폐기물 자원의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바이오 폐기물 연속 열분해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 생산
(유기성)폐기물의 소각 및 가스화는 저장이 불가능 한 열에너지를 생산 합니다. 반면 열분해를 통해 생산한 가스, 오일, 바이오차는 저장과 운송이 가능 한 연료가 됩니다.
또한 바이오 연료를 지역 제조공단의 열원으로 사용하면 국제 수출입시장의 탄소세 부담을 완화 하여 가격경쟁력에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하수슬러지 SRF가 창고에 쌓여 위탁처리를 하고 있는 지자체와 열분해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만 연간 발생하는 하수슬러지 SRF가 약 32만톤 이며, 축산분뇨는 10배에 달합니다. 전국에서 매년 이와 같은 난처리성 폐기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피에스의 열분해 기술을 더 다양하고 많은 양의 폐기물에 적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폐플라스틱 등의 폐기물 열분해 기술의 R&D를 계속해서 진행하는 중이며, 폐바이오매스로 지속가능한 고부가 자원을 만드는 글로벌 탄소 중립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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