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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에스

폐기물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을 위한 열분해 기술

  • 2016년 8월
  • 2명
  • 김민석
  • Seed
  • IR준비중

최종 게시일:2022.09.14

이피에스 기업 소개 영상

이피에스의 유기성 폐기물 연속 열분해 기술

풀고 싶은 사회 문제

하수슬러지, 음식물찌꺼기, 축산분뇨 등 폐바이오매스의 발생량은 폐플라스틱을 훨씬 초과하며 저장이 불가능 한 난처리성 폐기물로 분류되어 처리 시 많은 탄소배출과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문제는 유기성폐기물의 자원화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유기성폐기물은 인류의 생활에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폐기물입니다. 기존에는 유기성폐기물을 전통적 자원화 방식인 건조연료(SRF), 비료, 사료 등으로 활용해왔으나 석탄화력발전 감축, 농촌 도시화 및 고령화, 돼지열병(ASF) 등으로 수요가 감소하여 폐기물 처리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성폐기물 자원의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폐기물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을 위한 연속 열분해 기술

폐기물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을 위한 연속 열분해 기술 | SOVAC

바이오 폐기물 연속 열분해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 생산

우리의 솔루션

이피에스는 (유기성)폐기물 연속 열분해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바이오 자원을 생산합니다.

(유기성)폐기물의 소각 및 가스화는 저장이 불가능 한 열에너지를 생산 합니다. 반면 열분해를 통해 생산한 가스, 오일, 바이오차는 저장과 운송이 가능 한 연료가 됩니다.
또한 바이오 연료를 지역 제조공단의 열원으로 사용하면 국제 수출입시장의 탄소세 부담을 완화 하여 가격경쟁력에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하수슬러지 SRF가 창고에 쌓여 위탁처리를 하고 있는 지자체와 열분해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

열분해 기술을 통한 바이오 연료로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화석탄소를 감축하고, 바이오차 토질개량재로(탄소토양저장, 토질개량, 산림회복) 탄소중립을 실현 합니다.

서울에서만 연간 발생하는 하수슬러지 SRF가 약 32만톤 이며, 축산분뇨는 10배에 달합니다. 전국에서 매년 이와 같은 난처리성 폐기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피에스의 열분해 기술을 더 다양하고 많은 양의 폐기물에 적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폐플라스틱 등의 폐기물 열분해 기술의 R&D를 계속해서 진행하는 중이며, 폐바이오매스로 지속가능한 고부가 자원을 만드는 글로벌 탄소 중립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 본 컨텐츠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정보 제공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SOVAC은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