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브리핑
한반도를 잇는 음식! 잃어버린 한식의 반쪽을 소개합니다.
최종 게시일:2022.04.04
북한 출신 셰프의 ‘제시키친’과 함께 한식의 반쪽을 만나보세요!
우리는 한식 문화를 절반만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북한의 식문화는 지난 70년 동안 오직 탈북인을 통해서만 아주 조금씩 알 수 있었습니다. 북한 음식 문화를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추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다면, 우리 문화의 뿌리인 한식에 대한 관심도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탈북인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릴 것입니다.
간편한 한끼로 즐기는 북한 국민 음식, 두부밥
제시키친은 곤드레 두부밥 등의 북한 국민 음식을 재해석하여 간편식으로 판매합니다. 초간편 아침 식사는 물론 점심으로도 손색없는 이 제품은 이미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양강도 혜산 출신 대표의 손맛이 담긴 수제 두부밥과 비법 만능 양념장은 HACCP 인증을 받은 70평 규모 자사 자사 공장에서 HMR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생산됩니다. 제시키친의 상품은 자체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간편식 판매 및 케이터링, 북한 음식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시키친의 대표 상품인 두부밥 HMR 제품 누적 매출액은 약 1억원 이상이며, 계속해서 좋은 시장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 신제품 아마존 진출을 필두로 북미 시장 온/오프라인 플랫폼 5개 이상 입점하여 한반도 음식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두부밥 및 양념장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본 컨텐츠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정보 제공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SOVAC은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