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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를 원료로 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 제조
최종 게시일:2022.05.11
친환경 소재산업의 선도기업 '엘디카본'
기존 카본블랙은 제조 과정에서 연간 2,5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환경을 오염시키고, 경제적으로 매년 1.6조 원 규모의 손실을 발생시킵니다. 이에 더하여, 매년 1,400만 톤 발생되는 폐타이어 중 27% 소각되어 34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2,300억 원의 경제손실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SG 경영이 도입되고 있고, 이에 따라 지속 가능한 순환자원소재에 대한 자본시장의 인식 및 지원이 필요합니다.
폐타이어 업사이클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 생산
엘디카본은 그린카본블랙과 열분해오일과 같은 순환자원 소재를 통해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소재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폐기물을 원료로 기존 소재를 대체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순환이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폐타이어를 원료로 무산소 열분해하여 발생한 폐기물을 정제/가공하여 글로벌 타이어사의 기준에 맞는 기존 카본블랙을 30~80%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물성의 그린카본블랙을 제조하여 대기업 타이어 및 고무제품 제조업체에 납품 중입니다.
현재 엘디카본은 연간 9,000 톤의 그린카본블랙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연 27,175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충청남도 당진에 건설중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그린카본블랙 공장 가동시 연간 약 50,000 톤의 폐타이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연간 약 20,000 톤의 그린카본블랙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연 79,062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습니다. 국내1호 대량생산 설비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글로벌 12기 이상의 공장을 증축해 연 60만 톤의 열분해 Capa를 확보하여 연간 94.8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타이어 자원순환을 통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 지속가능한 화학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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