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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칫솔을 포함한 친환경 구강케어 제품
최종 게시일:2023.08.14
대나무 칫솔의 전설들 (Legends of Bamboo Toothbrush)
2015년, 치과의사로서 국제구호 활동을 하던 프란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빈곤 문제의 해결책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했습니다. 빈곤 지역에 풍부하지만 잘 이용되지 않는 '대나무'! 이 자원을 부가가치 높은 상품으로 만든다면 많은 사람들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프란은 대나무를 사용하여 치과의사로서 전문성을 살린 매력적인 칫솔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칫솔질! 프로젝트 노아의 대나무 칫솔
자연에서 얻은 가장 견고한 칫솔대 대나무. 비료와 살충제 없이 오로지 빗물로만 자라는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대나무만을, 닥터노아의 특허기술 '핫프레싱 공법'으로 가공하여 플라스틱만큼 튼튼하고 안전한 대나무 칫솔을 완성합니다. 열과 압력으로 다듬어져 표면이 매끄럽고 자연 유래 오일로 이중 코팅 마감하여 플라스틱 칫솔보다 곰팡이 억제에 강해 매우 위생적입니다. 불필요한 포장을 최소화하며 100% 재생 펄프지를 사용합니다. 닥터노아는 지속 가능한 소재의 오랄 케어로 우리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진심과 노력을 다합니다.
Prosperity Initiative의 연구에 의하면, 시장경쟁력 있는 대나무 상품의 개발로 대나무 원자재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경우, 대나무 생산지 빈곤 경감이 가장 크게 일어나며, 만약 베트남 북서부 지역의 대나무를 톤당 $80에 구매해 준다면, 약 163,000명의 지역 주민들이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식물자원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나무는 빠르면 하루에 119cm, 40~50일이면 24m까지 자라납니다. 그뿐만 아니라, 생장 과정 중에 물이나 토양을 오염시키는 살충제나 화학비료가 필요하지 않아 생태적으로 매우 지속가능한 자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생분해되어 자연으로 순환되는 대나무 칫솔의 사용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대안이 되어 우리의 환경을 더 지속가능하게 만들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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