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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 잡화
최종 게시일:2022.12.07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갑니다
다양한 공연 및 전시의 주최측에서 현수막을 게시하지만 대부분 제대로된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폐현수막이 재활용되지 않고 소각처리 된다는 사실을 주최사와 공연전시장 모두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현수막으로 탄생시킨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디자인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문화예술’이라는 솔티스튜디오의 미션을 통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 주최자와 창작자들에게도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하고자 합니다. 솔티스튜디오는 공연 및 전시 홍보 현수막을 주최측의 허가를 받은 후 수거, 세척하여 만든 재활용원사를 사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재탄생 시킵니다.
문화예술행사 주최측 및 창작자들의 폐현수막 기증을 통해 자체 상품을 제작하여 온·오프라인을 판매를 진행하거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상품을 기획하여 납품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새활용을 염두한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고 수거 후 상품제작까지 하는 자원순환 사이클 구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문화예술 관련 기업들과 10회 이상의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000㎡ 가량의 현수막을 수거 후 제품으로 제작, 약 800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했습니다. 나아가 솔티스튜디오는 새활용을 염두한 현수막을 직접 제작한 뒤 수거 후 제품으로 완성하는 현수막 업사이클링 개런티드 캠페인을 확장하여 문화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주체들이 자원순환 사이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자 합니다.
※ 본 컨텐츠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 정보 제공자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SOVAC은 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성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